'불법도박' 토니안 이수근 탁재훈, 집행유예 구형
2013-12-06 10:58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개그맨 이수근과 방송인 탁재훈, 가수 토니안이 불법도박 혐의를 인정했다.
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불밥도박 혐의 첫 공판에 참석한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등은 모든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토니안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이수근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탁재훈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구형했다.
토니안, 이수근, 탁재훈의 선고공판은 오는 27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