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허재, 인대 끊긴 손가락에 '뭉클'
2013-12-04 08:32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허재가 일일 감독으로 부임해 멤버들에게 농구를 가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재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농구를 시작해 벌써 30년이 흘렀다"며 "공백 없이 농구만 했다. 다행히 운 좋게 감독까지 맡았다"고 말했다. 이어 "농구를 계속해오다 보니 이제는 농구가 내 인생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농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