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미스틱89와 한 식구…윤종신 박지윤 투개월과 한솥밥
2013-12-03 09:04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가수 장재인이 미스틱89와 한 식구가 되었다.
미스틱89는 3일 장재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스틱89는 윤종신, 하림, 조정치, 김연우, 박지윤, MC박지윤, 투개월, 김예림, 퓨어킴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로 최근 Mnet '슈퍼스타K4' 출신의 김정환과 뮤지가 합류해 화제가 된 바 있다.
Ment '슈퍼스타K2'에 출연하며 독특한 창법과 출중한 작사, 작곡 능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장재인은 올 여름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이후 개인적인 음악 작업과 학업에 열중해왔다.
장재인과 계약을 체결한 미스틱89 측 담당자는 "장재인은 우리 나라에서 비슷한 색깔이 없는 유일무이한 독특한 싱어송라이터"라며 "브랜드 모델이나 뷰티 모델로도 활약할 만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