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구직급여 신청 6만5000명…전년比5.8%↓
2013-12-01 13:53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고용노동부는 11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가 6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00명(5.8%)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작년 11월보다 구직급여 신청일이 1일 감소한데 따른 것이라고 고용부는 분석했다.
11월의 구직급여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29만5000명, 2531억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각각 4000명(1.3%), 63억원(2.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