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독일 뉘팅겐 대학,상호 교류 협정 체결

2013-11-29 08:17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인천대(총장 최성을)는 독일 뉘팅겐 대학과 28일 독일 현지에서 양 대학 교류를 위한 기본협정 및 학생교류 세부 협정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성을 총장 등 일행은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유럽 대학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네델란드 빈데샤임대스페인 말라가대독일의 뉘팅겐 대학 등을 방문 중이며 첫 방문지인 독일에서 뉘팅겐 대학과 상호 교류 협정을 맺었다,


독일 뉘팅겐대학은 독일 슈트트가르트 주변 도시인 뉘팅겐과 게이스링겐에 위치한 학생 5,000여명의 대학으로 영어 강의 과목 비율이 높고특히 비즈니경제학환경학 분야는 독일 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지역 기업들과의 인턴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어 인천대 학생들에게 교환학생과 해외인턴기회를 동시에 부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대와 뉘팅겐대는 학생교류 이외에도 학술 교류 등 광범위한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