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말보로 2013 빈티지’ 한정판 출시

2013-11-28 14:24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는 올해 수확한 담뱃잎으로 만든 '말로로 2013 빈티지' 한정판을 오는 12월 2일부터 한정 기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말로로 2013 빈티지' 한정판은 올해 갓 수확한 담뱃잎만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을 생생하게 살렸으며, 숙성된 잎과는 또 다른 풍미를 전해준다. 
 
'말로로 2013 빈티지' 한정판은 기존 다른 말보로 제품에서는 볼 수 없던 소프트팩을 선보여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또 흰색 필터에 붉은색 테두리를 둘러 보다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전달하고 있으며, 팩의 앞면 상단에 담뱃잎의 수확연도인 '2013'이 적힌 씰을 부착해 한정판의 의미를 더했다.
 
제품의 맛 뿐만 아니라 패키지에서도 매우 새로운 이번 신제품은 올해 수확한 신선한 담뱃잎으로만 제조돼 단 한번 판매되는 '진정한 한정판'이다. 

'말로로 2013 빈티지'는 차별화된 개성을 추구하는 성인흡연자들에게 높은 소장 가치와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말로로 2013 빈티지'의 타르 함량은 6.0mg, 니코틴 함량은 0.6mg이며, 소비자가격은 기존 말보로 제품과 동일한 27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