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패치 3.14 적용 예정…북미 서버까지 관심
2013-11-27 16:43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의 3.14 패치 적용 작업이 오후 5시까지 연장되면서 사용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3.14 패치가 먼저 적용된 롤 북미서버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팝스타 아리 스킨과 지옥의 나서스 등 스킨 적용과 프리시즌 시작 여부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도 크다.
리그오브레전드 시즌4는 정글러와 서포터의 역할이 강해지고 프리시즌 개막과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는 프리시즌의 다양한 콘텐츠 변화를 담아 더 긴 작업 시간이 필요하다”며 “기존에 안내한 점검 완료 시간에 임박해 연장을 결정하기보다 좀 더 이른 시간에 안내하는 것이 회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