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서커스걸 변신 "분홍입술이 눈에 띄네"
2013-11-25 17:0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카라 구하라가 서커스걸로 변신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화보에서 구하라는 서커스 콘셉트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속 구하라는 서커스 모자를 머리에 쓰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파란색 상의와 반대로 분홍 립스틱을 발라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