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학비는 얼마?'
2013-11-25 12:50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동화 속에서나 볼법한 학교의 모습이 담겼다.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 위치한 이 학교는 한 남성이 자신의 아내를 위해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사랑이 대단하다",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짓는 데 얼마나 걸렸을까?",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나도 다니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