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박신혜 김지원 "두 사람 앙숙맞아?"
2013-11-25 10:0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상속자들' 앙숙 박신혜와 김지원의 귀여운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25일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측은 극 중 못 잡아 먹어 안달인 차은상(박신혜)과 유라헬(김지원)이 촬영 전에는 수다를 떨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박신혜와 김지원은 시도때도없이 상큼발랄한 귀요미 에너지를 뽐내 촬영장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특히 카메라를 발견한 두 사람은 깨알 같은 표정과 장난스러운 손짓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해 스태프들은 삼촌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상속자들'은 매주 수ㆍ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