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톱스타 가장 애용하는 스마트폰은…팬택 ‘베가 시크릿노트’
2013-11-25 09:39
베가 시크릿 노트 [사진제공=팬택]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팬택은 ‘베가 시크릿노트’가 유명 연예인들의 애용폰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팬택은 ‘베가 시크릿노트’를 실제 사용하고 있는 연예인은 김명민, 이서진, 김혜수, 성유리, 전현무 등을 비롯해 현재 수십 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걸그룹 ‘레인보우’는 SNS를 통해 직접 ‘베가 시크릿노트’를 사용하는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팬택은 이에 대해 ‘베가 시크릿노트’의 정보에 대한 완벽한 보안과 사생활 보호 기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사생활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다른 어떤 직업군보다 큰 직업가운데 하나인 연예인이라는 신분상 ‘시크릿 박스’ 등 ‘베가 시크릿노트’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주성 팬택 마케팅전략실장(전무)는 “보안에 특화된 ’베가 시크릿노트’의 차별화점이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수성과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며,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또한 점차적으로 개인 정보 보안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는 만큼 보안 기능에 대한 개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