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시청률 껑충…김은주·한희준 효과?
2013-11-25 09:05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일요일이 좋다'가 'K팝스타3' 효과로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24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맨발의 친구들' 마지막회가 5.4%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3.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K팝스타 시즌3'는 다양한 출연진들의 개성있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절대음감 김은주와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한희준 등은 방송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