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식사대용식 ‘뉴케어 데이밀’ 출시
2013-11-21 09:43
'뉴케어 데이밀'은 검은콩, 검은깨, 흑미 등 블랙푸드와 쌀을 주재료로 했다.
검은깨에는 비타민B군을 비롯해 리놀렌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일반 깨에 비해 레시틴이 많이 들어 있어 집중력 향상, 신진대사, 혈액순환 등에 도움을 준다. 흑미에는 항산화,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있으며, 비타민B군을 비롯해 철, 아연, 셀레늄 등 무기염류가 일반 쌀의 5배 이상 함유돼있다. 뿐만 아니라, 검은깨, 흑미 등은 일반 깨, 흰 쌀보다 맛이 구수해 먹기 좋다.
'뉴케어 데이밀'에는 칼슘, 비타민B군, 비타민D 등 비타민 21종과 미네랄이 함유돼있어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대상의 독자적인 기술로 생산한 기능성원료인 클로렐라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넣었다.
기호에 따라 물, 우유, 두유, 환자식 등에 섞어 먹을 수 있으며, 섞는 비율을 조절해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나경호 본부장은 "뉴케어 데이밀’은 열량 보충이 필요한 사람뿐만 아니라 입맛이 없는 사람도 간단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고루 함유하고 있어 영양보충에 좋다"고 말했다.
가격은 1박스(35gx30포)에 5만1천원이며, 대상 웰라이프 고객센터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