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권의중 위드에셋 수석투자자문위원이 연말을 맞아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3일 위드에셋에 따르면 권 위원은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울 강남 SB타원 12층 세미나실에서 '금융권 취업설명회'를 연다. 

권 위원은 취업설명회에선 △비교체험(증권회사 영업 VS 보험회사 영업) △보험을 팔아보자 △투자상품을 팔아보자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보기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어 12월 1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말정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상은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비과세 상품에 관심이 많은 과장 이상급 직장인 등이다. 

세미나는 연말정산의 개념 이해하기, 소득공제 항목 상세 파악, 연금저축보험(펀드)상품의 허와 실, 연말정산 시뮬레이션, 금융소득종합과세 개념 이해하기, 비과세 개념 이해하기, 비과세 상품 현명하게 준비하기, 비과세 포트폴리오 구성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위즈돔(www.wisdo.me)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권 위원은 △서울시립대 증권연구회 △대한생명 보험금 지급심사요원 △LIG손해보험 영업관리 △한화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 프리미엄상담센터 PB △(주)삼구아이앤씨 임직원 재테크 컨설턴트 △마포아트센터·서초2동주민센터 재테크 강사 △AIA생명 마리엘본부 슈퍼마리엘지점 프리미어 마스터 플래너 △한국투자증권 증권 및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아주경제신문 칼럼니스트 등을 거친 금융 및 재테크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