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성형외과, 환자맞춤형 별관 오픈

2013-11-20 15:32
해외환자 겨냥한 국제교류센터 등 눈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바노바기성형외과는  ‘바노바기성형외과 별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진료 및 환자 대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 오픈한 바노바기성형외과 별관은 연면적 약 1000㎡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기존 역삼동의 본원 옆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로는 본원과 서로 연결됐다.    

별관은 특히 수술 환자 및 입원 환자를 배려한 편의 시설 확충에 중점을 뒀다.

3층에는 수술 후 붓기 완화 관리 및 스킨 케어 서비스를 위한 에스테틱 시설과 지방흡입 후 1:1 맞춤 트레이닝이 가능한 피트니스 센터 시설을 갖췄으며 5층에는 장기 입원 환자를 위한 전용 병실이 마련됐다. 

4층에는 △해외환자 VIP 대기실 △상담실 △뷰티케어실 △레이저실 △성형 박물관을 갖춘 국제교류센터가, 그 외 지하 1층에 임상병리실과 세미나실, 1층 약국, 2층에는 바노바기치과가 자리하고 있다. 

반재상 바노바기성형외과 원장은 “별관 오픈을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