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 북성동 새마을 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성품 전달
2013-11-20 12:4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중구 북성동 주민센터는 지난 19일 북성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김철수) 및 새마을 부녀회(부녀회장 임영순)에서 북성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극세사 이불세트 27개와 10kg 백미 40포를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성품은 관내 저소득 계층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67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북성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일동은“우리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비록 적은 성품이지만 이러한 기회를 계기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