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한양사이버대학교(www.hanyangcyber.ac.kr)가 지난달 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 고객행복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교육(사이버대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행복브랜드 대상’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품질 향상을 도모해 창조경제에 앞장서고, 삶의 만족도를 높여 국민행복에 기여함으로써 전체 국가행복지수 상승에 이바지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학문으로 습득한 지식을 나라와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2년 개교해 총 71억원(2012년 기준)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학부과정 18개 학과(부)에 1만 5496명이 재학중이고, 830명의 학생이 10개 전공의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학교 중심이 아닌 ‘학생 중심’으로 운영하는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개교 이후 지속적 성장의 결과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총 8회에 걸쳐 1위를 달성했다.

사이버교육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양사이버대학교는 미국 코넬대학교와 함께 개설한 ‘e-코넬’과정 및 미국 애너하임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온라인 TESOL’과정을 통해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고 앞서가는 교육시스템을 제공한다.

 중장기 발전전략인 ‘VISION 2020+’을 기반으로 글로벌 톱으로의 진입을 위해 끊임없는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