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2' 김우빈 유행어 욕심 "12년짜리 강력한 한 방"
2013-11-14 14:40
김우빈은 14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친구2' 시나리오에는 강력한 한 방이 없는 것 같았다"면서 "감독님께 '12년짜리 유행어 만들어 주세요'라고 요청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께서 진짜 만들어주셨다. 근데 생각해 보니까 우리가 봤을 때 유행어가 아니라 관객분들이 판단해 주시는 것 같다. 12년 뒤에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