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
2013-11-14 10:24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 장부연)이 2013년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기관이나 기업을 심사를 통해 인증서를 부여하는 제도로 가족친화인증사무국이 주관하여 지난 7월 서면심사를 거쳐 9월 2일 현지실사, 대표이사 인터뷰, 직원만족도 조사를 통해 최종확정 되었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대표이사의 가족친화 경영의 높은 의지와 그동안 추진해 온 유연근무제 및 Family-Day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 직원의 자율봉사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 높은 평가를 받아 지정되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들의 일·가정양립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가족친화정책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가족친화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운영함은 물론 가족친화경영 컨설팅 전문기관으로서 가족친화경영 컨설팅과 가족친화 경영문화를 확산을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