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내달 2일 G-창업페스티바티벌 개최
2013-11-13 09:57
창업자들의 성과물 전시와 세미나 등 열려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다음달 2일 15시 중기센터 광교홀에서 ‘G-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업자들의 성과물 전시 ▲창업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체결 ▲우수사례발표회, ▲투자유치전력 세미나 ▲IT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먼저, 전시관에서는 연령 및 업종을 고려한 2030창업관ㆍ4050창업관ㆍ여성창업관ㆍ성공창업관ㆍ모바일창업관 체험관 등 G-창업프로젝트 우수제품 총 92개 부스를 운영해, 창업자들이 땀 흘려 개발한 유망 아이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우수사례발표회’에서는 G-창업프로젝트와 청년프론티어 사업 참여자 중 우수 창업아이템을 선별해 그 동안의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 창업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IT 토크콘서트’에서는 IT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창업자간 정보 교류를 위해 창업 전문 초청강사와 청년창업가들이 창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G-창업프로젝트는 2009년부터 추진한 경기도의 대표적인 기업지원정책으로, 금년까지 총 954명을 지원해 사업자등록 540개사, 지적재산권 출원 765건, 고용창출 1,172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창업지원팀(031-888-860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