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코리아, '제 15회 라드웨어-알테온 테크니컬 엔지니어 커뮤니티' 개최

2013-11-12 14:3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라드웨어코리아 지난 8일부터 양일간 대관령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제 15회 라드웨어-알테온 테크니컬 엔지니어 커뮤니티(Radware-Alteon Technical Engineer Community, 이하 RTEC)’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라드웨어는 자사 하이엔드 ADC 플랫폼인 ‘알테온 6420’과 최근 출시된 차세대 알테온 전략인 ‘알테온 NG(Alteon Next Generation)’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격경쟁력 높은 ‘알테온 6420s’를 아우르는 한층 더 강화된 알테온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RTEC에서는 창의적인 웹 성능 최적화(WPO)를 위한 솔루션으로 자사의 패스트뷰(FastView)와 APM(Appl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 및 DPM(Device Performance Monitoring) 기술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패스트뷰 라이브 데모 시연이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패스트뷰 기술은 최대 40%까지 웹 페이지의 로딩 속도를 향상시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APM은 기업 중요 서비스에 대한 실제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SLA을, DPM은 기업에 설치된 알테온 AD

국내 ADC 및 보안 전문가들이 RTEC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를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해 기업에 효율적인 성능 관리를 지원한다.

80여명의 국내 대표 네트워크 및 보안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RTEC에는 유익한 기술 세션과 발표 이외에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팀별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라드웨어코리아는 ADC 및 보안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엔지니어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국내 엔지니어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기술 발전은 물론 더 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RTEC은 지난 2002년 시작된 ADC 및 보안 분야 엔지니어와 기술 전문가 커뮤니티로 본사의 지원 속에 연 1회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