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게임즈, ‘몬스터버스터’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13-11-11 16:03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바른손게임즈는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의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버스터’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티플러스 인터렉티브는 PC 패키지 게임 ‘킹덤언더파이어’를 비롯해 ‘KUF:더 크루세이더’, ‘나인티나인나이츠’ 등의 콘솔 게임, ‘카르마2’, ‘거상2’ 등 다양한 온라인 게임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한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유태연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 대표는 “‘몬스터버스터’를 바른손게임즈와 함께 함으로써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유저들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몬스터버스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홍 바른손게임즈 대표는 “실력있는 개발사인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와 함께 ‘몬스터버스터’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몬스터버스터>의 재미를 하루 빨리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몬스터버스터’는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의 첫 모바일 게임 내달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