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ㆍ신한銀, 전ㆍ월세 상품 공동 개발 나선다
2013-11-11 15:11
▲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11일 서울 세종대로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서민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주택금융 업무협업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주택금융공사와 신한은행이 전ㆍ월세 상품 개발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11일 주택금융공사와 신한은행은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공사 본사에서 '서민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주택금융 업무 협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전ㆍ월세 금융상품 개발 협력 △공공주택 입주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적격전환대출, 사전가입 주택연금 등 서민지원 주택금융 공급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