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CEO 12일 방한…“향후 계획 밝힐 것”
2013-11-08 17:22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그루폰 에릭 레프코프스키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찾아 티켓몬스터와 그루폰의 합병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힌다.
티몬은 오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레프코프스키 CEO와 신현성 티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티몬은 이날 그루폰과의 인수합병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혀 합병 배경,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티몬 측은 “신 대표가 계약 체결 배경과 전략에 대해, 레프코프스키 CEO가 그루폰의 입장과 향후 방향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