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근황, 귀여운 모자쓰고 깜찍함 과시

2013-11-07 14:04

[사진출처=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소녀시대 윤아는 11월 5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하네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윤아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한국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이렇게 멋진 상을 받게 된 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쁘고 설렙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감사해요"라고 유튜브 뮤직비디오 부분 수상에 관해 언급했다. 

이어 "저는 요즘 드라마 촬영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윤아는 한쪽으로 머리를 단정하게 땋고 귀여운 모자를 쓰고 있다. 옅은 메이크업과 함께 그녀의 미소는 청순함을 한껏 끌어올렸다. 

윤아는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되는 KBS2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20살 연상 이범수와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