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사파리 스타일 헤비다운 ‘알라스카’ 출시
2013-11-07 10:08
<사진=네파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네파는 신제품 헤비구스다운 '알라스카'를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라스카'는 필파워(다운복원력) 800 이상의 헝가리 구스다운 330g(100사이즈 기준)을 충전재로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탁월하다.
모자 부분에는 핀란드산 라쿤 퍼를 부착해 눈보라나 바람을 막아주며 고급스러운 느낌도 더했다.
마찰이 잦은 어깨와 소매 부위에는 고강도의 타슬란 원단을 배색 처리해 내구성도 강화했다.
네파 관계자는 "올 겨울에는 한파가 예고되는 만큼 추위에 강하면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긴 기장의 사파리 스타일 다운재킷이 인기"라며 "네파는 기장이 긴 다양한 다운재킷 스타일 물량을 전년보다 300% 가량 확대해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