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8년째 농촌 일손돕기 봉사
2013-11-06 17:03
홍천군 서석면 수하1리와 교류 이어가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6일 강원도 홍천군의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와 주민 교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홍광표 기획본부장과 직원 35명은 고추비닐 걷기, 고추대 뽑기, 볏짚걷기 등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홍천 수하1리와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2005년 1사1촌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 년 봉사활동과 물품지원, 주민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기용 수하1리 이장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도농상생 발전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