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2013-11-06 14:04
한화L&C 김창범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다섯째)를 비롯한 협력사 관계자들이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뒤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한화L&C가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을 적극 실천하고자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과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6일 한화L&C에 따르면 협력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함께 성장하고자 2009년부터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해왔으며, 올해도 총 130개 협력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일환으로 한화L&C는 협력업체들의 현금 결제 비율을 97% 이상으로 확대하는 한편, 매년 명절을 앞두고 구매대금을 조기 지급함으로써 명절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고 있다. 또 협력업체의 설비투자에 대한 자금 지원을 위해 100억 원의 상생펀드를 조성‧운영하는 등 재무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화L&C는 사회 취약계층에도 ‘함께 멀리’를 전파하고 있다. 전 임직원이 연 2회 이상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본사와 세종 및 음성사업장에 각각 ‘한화L&C 봉사단’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삶의 에너지를 나눕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각 사업장별 봉사단은 아동 지원활동, 노인 지원활동, 장애우 지원활동, 겨울나기 지원활동, 명절선물 지원 및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 등 정기적인 활동과 수해복구 활동지원, 희망 나눔 바자회,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 등 수시 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내는 기부금에 비례해 회사가 지원하는 추가 후원금(매칭그랜트 제도)을 더해 만든 ‘밝은 세상 만들기 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모인 기금은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은 물론, 환경정화활동 및 문화발전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이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와 불우시설기관 등을 지원하는데도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