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인기 고공행진…'우리동네 예체능'과 접전

2013-11-06 09:58

우리동네 예체능 [사진제공=JT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타 부모와 사춘기 자녀들의 공감토크쇼 '유자식 상팔자'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6.3%, MBC 'PD수첩'은 5.1%, SBS '심장이 뛴다'는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춘기 자녀와 갱년기 부모들의 소통 지침서가 될 JTBC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