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AG∙장애인AG에 문화예술인도 함께 한다
2013-11-06 08:31
서포터즈 공동사업 협약 체결, 재능기부와 응원 활동 전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 송영길)는 5일 인천시청에서 (사)파라프렌즈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한 문화예술인 서포터즈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송옥숙 (사)파라프렌즈 대표, 김영수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장, 김성일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사)파라프렌즈는 예술인과 연예인 회원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앞으로 내년 아시아경기대회와 관련한 홍보로드쇼, 문화행사 및 서포터즈 교육 등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개·폐회식 참석, 대회기간 중 응원단 구성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우선적으로 내년 1월중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추진한다.
인천시와 조직위원회는 문화예술인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