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석주일 똥개농구 보던 최강창민 "더럽다 정말"
2013-11-06 08:26
석주일 똥개농구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농구선수 출신 석주일이 '똥개 농구'를 선보였다.
5일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지원, 이혜정, 존박, 줄리엔 강 등 지원팀과 석주일, 강호동, 이수근, 서지석 등 똥개팀이 실전대비 경기를 펼쳤다.
석주일은 상대방을 밀착 마크하며 안 보이는 곳에서 거칠게 반칙을 하는 똥개 농구를 선보였다. 강호동을 자신의 수제자로 키우며 상대의 파울을 유도하는 동작을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