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어묵김밥에 김성주 "진짜 맛있다" 감탄

2013-11-04 11:22

준수 어묵김밥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빠 어디가' 준수의 어묵김밥이 화제다.

3일 MBC '아빠 어디가'에서 준수는 일일아빠 김성주와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찌개를 준비하던 김성주는 "네가 원하는 음식을 만들어 주겠다"고 레시피를 요구했다. 이에 준수는 "어묵에 밥 넣어"라고 말했다.

이어 준수의 지시대로 어묵에 김치, 익힌 소시지, 케첩까지 뿌려 어묵김밥을 완성했다. 김성주는 어묵김밥을 먹더니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윤후는 성동일과 같이 자야 한다는 말에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