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먹방 "아침 먹고 빵" 귀여워라~

2013-11-04 11:00

[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먹방(먹는 방송)'으로 네티즌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오사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커다란 김밥을 옆구리부터 뜯어먹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추성훈은 28일 추사랑의 팬 페이스북에 먹방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 바 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추사랑이 빵을 한입 가득 베어물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추성훈은 "오늘도 사랑이의 먹방은 계속된다! 아침 먹고 빵"이라는 글을 함께 개제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먹는 모습도 귀여워", "잘 먹어야 쑥쑥 잘 크지", "방송보는 내내 미소짓게 만들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