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호텔, 中 톈진에 오픈
2013-10-27 10:48
리츠칼튼 톈진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리츠칼튼호텔이 중국 톈진에 호텔을 설립하고 지난 18일 공식 개관했다.
리츠칼튼톈진은 중국의 10번째 리츠칼튼 호텔로, 톈진 빈하이 국제 공항에서 30분 거리,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고속 열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총 33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지던스 콘셉으로 꾸민 리츠칼튼 클럽, 4개의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췄다.
어브 엄러 리츠칼튼 호텔 컴퍼니 COO는 “중국에서 가장 전략적이고 중요한 도시 중 하나에 오픈한 리츠칼튼 톈진은 국제적인 럭셔리 호텔 경험에 있어 중국의 증가하는 수요를 맞추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반영한다.”며 “리츠칼튼 톈진은 평생 기억에 남을 서비스 경험에 대한 중국 럭셔리 고객의 요구를 가속화시키는 새로운 데스티네이션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어브 엄러 리츠칼튼 호텔 컴퍼니 COO는 “중국에서 가장 전략적이고 중요한 도시 중 하나에 오픈한 리츠칼튼 톈진은 국제적인 럭셔리 호텔 경험에 있어 중국의 증가하는 수요를 맞추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반영한다.”며 “리츠칼튼 톈진은 평생 기억에 남을 서비스 경험에 대한 중국 럭셔리 고객의 요구를 가속화시키는 새로운 데스티네이션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츠칼튼 톈진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www.ritzcarlton.com/tianj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