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노동지청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열어
2013-10-14 22:0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송병춘)이 오는 16일 관내 구직자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육류도매 업체인 (주)금천 등 2개 기업이 일반영업원 등 3개 직종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고자 행사에 참가 하게 된다.
행사는 안양고용센터 내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개최된다.
대상은 안양, 의왕, 군포, 과천시 거주자는 물론 인근 지역 거주자 누구라도 취업을 원하면 예약없이 참여 가능하다.
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워크넷(http://www.work.go.kr) 또는 안양고용센터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