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14일부터 보증기간 만료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2013 에버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14일부터 내달 9일까지 4주간 보증기간 만료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2013 폭스바겐 에버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24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및 유상 수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2010년 10월 15일 이전 공식 딜러를 통해 신차를 구매한 고객이다.

해당 고객은 사전 예약 후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각종 벨트,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각종 오일 등 다양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상 수리(타이어·보험수리 제외) 고객에게는 15%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공기정화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오일, 연료필터(디젤), 브레이크 패드(앞·뒤), 브레이크 디스크(앞) 등 소모성 부품 교환 시 10% 할인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폭스바겐 서비스센터나 고객지원센터(080-767-0089)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