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동부CNI가 서울 삼성동에 'aITa(아이타) 라운지'를 오픈하고, 파트너사를 위한 서비스 공간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aITa 라운지는 파트너사 임직원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및 회의실, OA실 등을 비롯해 고객 미팅을 위한 별도의 접견실로 구성되어 있고, 동부CNI와 솔루션 컨설턴트 계약*을 맺은 1인 사업자에게는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업무 편의를 높이는 개인 사무공간과 락커룸을 제공한다.

또한,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왕래가 잦은 강남 지역에 위치해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도 갖추고 있다.

aITa 라운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모바일 오피스 및 회의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동부CNI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총판기업으로서의 인지도 및 선호도를 높이고, 파트너사 영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aITa 라운지'를 기획하였으며, 앞으로 파트너사의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업무 편의 증진을 위한 새로운 지원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동부CNI는 지난해 솔루션유통 네트워크 ‘aITa’ 출범 이후,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업계 동향 및 기술 정보 공유를 위한 상시 세미나 개최, 제안 및 기술인력 지원, 영업직원 개인 마일리지 제도 등 다양한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