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상욱, 화이트데이에 성유리에게 사탕과 장미꽃 선물 '핑크빛 기류?'

2013-10-14 17:19
'힐링캠프' 주상욱, 화이트데이에 성유리에게 사탕과 장미꽃 선물 '핑크빛 기류?'

'힐링캠프' 주상욱·성유리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배우 주상욱과 성유리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주상욱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녹화에서 성유리와 조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날 주상욱은 녹화장에 등장하자마자 성유리와 가볍게 포옹하는가 하면 '힐링캠프' 촬영에 앞서 성유리와 통화를 한 사실도 공개했다.
 
특히 주상욱이 성유리에게 고백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화이트데이에 성유리에게 고급 사탕과 장미꽃을 준 사실도 함께 공개돼 주상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주상욱은 성유리가 다른 남자 배우와 스캔들이 났을 때 성유리에게 직접 전화 해 화를 냈다는 후문.
 
주상욱과 성유리의 핑크빛 기류는 14일 밤 11시 20분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