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출시를 앞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쥬크의 모습 [사진=한국닛산]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닛산은 오는 14일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쥬크 출시를 앞두고 10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0월 한 달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로 쥬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중형 세단 알티마는 2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과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현금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큐브와 로그, 무라노, 370Z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현금 구매 시 최대 2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이달 출시를 앞둔 쥬크는 한국의 젊은 고객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라며 “쥬크를 통해 한국에서 입지를 더 강화하고, 경제적인 금융 프로모션으로 고객 만족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이나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