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교복입고 일진 남자친구와…'양갈래 머리가 잘어울려'

2013-10-07 09:59
클라라 교복입고 일진 남자친구와…'양갈래 머리가 잘어울려'

클라라 교복 [사진 제공=MBC 에브리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클라라가 교복을 입고 청순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배우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 녹화에서 교복을 입고 여고생의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극중 클라라와 유라는 2층 세입자 강철웅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을 과거 강철웅의 꽃미녀 여자친구로 설정한 후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강철웅이 과거 고등학교 시절 카리스마 넘치는 일진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한 것.
 
이날 현장에서 클라라는 그 동안 화제를 모았던 섹시 이미지와는 달리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양갈래로 머리를 땋는 등 귀엽고 청순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촬영 당시 클라라와 강철웅, 장동민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교복을 입은 클라라의 모습은 8일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클라라 교복에 네티즌은 “클라라는 교복도 잘 어울리네” “클라라 교복, 꼭 방송으로 확인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