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싸구려 반지, 네티즌 "폭풍 가창력에 울컥했다"

2013-10-06 21:45
유미 싸구려 반지, 네티즌 "폭풍 가창력에 울컥했다"

유미 싸구려 반지[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가수 유미의 '싸구려 반지'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싸구려 반지'를 열창한 유미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미 싸구려 반지 듣고 울컥했다", "유미 싸구려 반지로 폭풍 가창력 인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미는 흰색 시스루 상의와 골드톤의 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또 애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지드래곤, FT아일랜드, 임창정, 스피카, 송지은, 비투비(BTOB), 나비, 레이디스코드, 방탄소년단, 뉴이스트, 서인영, 블락비, 케이헌터, 케이케이(KK), 퓨어, 지아이엠(G.IAM)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