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아카데미 합창대회 최우수상 수상

2013-10-01 15:05

(사진제공=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대표이사 조용덕) 산하 만안청소년문화의집‘늘예솔’방과후아카데미 소속 학생들이 도내 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입상해 눈길을 끈다.

문화의집 늘예솔 합창부는 지난달 28일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제1회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방과후 칸타빌레에 40명의 학생들이 참여,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날 도내 8개 팀 350여명이 참가한 경연에서「Flying Free(자유곡)」, 「네잎클로버(지정곡)」란 곡으로 출전한 늘예솔 합창부는 참가팀 중 오카리나를 통한 환상적인 하모니와 퍼포먼스가 가장 뛰어났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청소년육성재단 조용덕 대표이사는“앞으로도 학생들의 소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음악동아리, 체육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건전하게 성장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