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가계부 직접 작성…동현이 혼난 이유 들어보니 '헉!'

2013-10-01 15:00
김구라 가계부 직접 작성…동현이 혼난 이유 들어보니 '헉!'

김구라 가계부 [사진출처=JTBC '유자식 상팔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동현이 아빠가 가계부를 작성한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김동현은 "평소에 검소한 아빠는 가계부까지 직접 쓴다"고 입을 열었다.

김동현은 "우리 집에서는 아빠가 가계부를 직접 쓴다. 자잘한 영수증도 다 모아 지출을 일일이 체크한다"며 "현금영수증을 안하면 혼도 낸다"고 밝혔다.

김구라 가계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구라 보기에도 가계부 혼자쓰고 권위주의일 듯", "남편이 너무 꼼꼼하면 부인이 스트레스 받는다", "김구라 부인은 눈치보며 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