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감탄한 무선 헤드셋
2013-10-01 13:07
지티텔레콤, 블루투스 넥밴드 'GBH-S500' 출시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무선단말기 개발 전문업체인 지티텔레콤은 무선 블루투스 넥밴드 ‘GBH-S50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이어폰으로 느낄 수 없었던 Hi-Fi(원음의 충실한 재현) 음질은 물론 넥밴드 형태의 디자인으로 편의성까지 높인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특히 유명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튜닝 작업에 공동 참여해 높은 음질을 갖춘 제품을 제작하게 됐다. 지티텔레콤의 차별화된 MSTSTM 튜닝기술을 적용해 최고급 유선 이어폰의 음질을 능가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했다.
전화 수신시 진동기능이나 분실 방지 진동 알림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갖추고 있다.
지티텔레콤 관계자는 “최근 음악이나 동영상 감상을 위한 무선 이어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GBH-S500은 돈 스파이크라는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모델로 무선의 편리함과 고품질 Hi-Fi 스테레오 음향으로 차별화를 꾀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