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별' 하연수 여진구, 버스 맨 뒷자리서 애정행각?
2013-10-01 10:39
'감자별' 하연수 여진구, 버스 맨 뒷자리서 애정행각?
하연수 [사진 제공=CJ E&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감자별' 하연수와 여진구가 버스 애정행각을 벌여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감자별 2013QR3'에서 혜성(여진구)와 진아(하연수)는 버스 맨 뒷자리에 앉아 알콩달콩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첫 방송에서 진아가 혜성을 연쇄살인범으로 오해해 벽돌로 내리치며 황당하면서도 운명적인 첫만남을 가진 이후 혜성이 진아네 동네 빈집에 들어와 살게 되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러브라인 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감자별은 매주 월·화요일 밤 9시1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