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가을 정기세일 앞두고 브랜드 세일 진행
2013-09-27 11:14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AK플라자는 가을 정기세일에 앞서 내달 1일까지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남녀의류·아동복·주얼리·잡화 등 모든 상품군에 대해 10~30% 할인 판매하고, 점별 일부 브랜드 경우 최대 50% 세일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1층 햇빛광장에서 영캐주얼 패딩점퍼 대전을 연다. TBJ·앤듀·폴햄 등이 참여한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여성의류 겨울 아우터 기획전을 실시한다.
수원점은 이달 29일까지 태국 디자이너 브랜드 그레이하운드의 가을·겨울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분당점은 다음달 1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구두·핸드백 가을 패션 대전'을 펼친다. 탠디·베카치노·소다·닥스슈즈·제이에스티나·니나리치 등 1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평택점과 원주점은 같은 기간 각각 여성의류 아우터 특집전과 게스 패션그룹전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