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브라이언의 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 10월1일 개막
2013-09-27 16:17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가수 김원준과 브라이언이 뮤지컬‘힐링하트 시즌3. 꼬리 많은 남자’힐링 전도사로 나선다.
남자 주인공 ‘차도일’을 맡은 김원준과 브라이언은 희망을 버리고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만나 생명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인물이다.구미호에서 사람이 되었지만 7년에 한 번씩 사람을 살린다는 내용이다.
‘힐링하트 시즌3. 꼬리 많은 남자’(이하 ‘힐링하트 시즌 3’)는 2012년 시작된 ‘힐링하트 시즌1,2’에 이은 작품으로 현대인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나누며 생명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생명 존중 메시지와 힐링을 선사할 뮤지컬‘힐링하트 시즌3. 꼬리 많은 남자’는 10월 1부터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