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김도연 열애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인피니트 엘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초콜릿녀' 김도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도연은 지난 2010년 11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초콜릿만 먹는 여자로 출연했다. 당시 김도연은 "지난 6년동안 먹은 초콜릿 양이 1.2t에 달한다"며 독특한 식성을 밝혔다.

또한 초콜릿 원액으로 만들어진 분수에서 초콜릿 한 컵을 원샷하는가 하면 초콜릿으로 범벅이 된 초콜릿 라면 레시피를 공개하며 초콜릿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김도연은 수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거대한 규모의 2층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26일 한 네티즌은 "엘이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얼짱 초콜릿녀 김도연과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커플 티셔츠 등을 입은 증거 사진을 게재해 열애설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