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 남인천캠퍼스, 예비직업인 특별인성교육

2013-09-26 12:14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강희상 학장이 기능사과정 520여명을 대상으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란 주제의 특별인성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달 25일부터 진행 중인 특강은 본격적인 자격취득과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에게 예비직업인으로 사회가 원하는 인성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강희상 학장은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 속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속에서 기회를 찾아낸다"며 어려운 사회 여건속에서도 긍정적 마음을 가지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인천캠퍼스는 다음달 7일부터 전 교원들이 학생들의 취업과 맞춤협약을 위한 기업전담업체 방문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과별 우량맞춤기업의 임직원들을 초빙한 특강 및 관련기관과 연계해 채용박람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