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규모 7.8 강진에 작은 섬까지 생겨?
2013-09-25 15:16
사진=신화사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에서 강진으로 섬이 생겨나고 46명이 사망했다.
24일(현지시간) CCN방송에 따르면 발루치스탄주 과다르 앞바다 약 600m 지점에서 작은 섬처럼 보인는 땅덩이가 해수면 위로 올랐다고 보도했다. 높이는 9m 너비는 100m 가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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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968년에도 이 지역에서 지진을 섬이 발생했다가 1년 만에 사라진 적이 있다.
한편 이날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해 최소 46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는 100명에 달한다.